등록 : 2013.01.09 21:34
수정 : 2013.01.09 21:34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을 신봉하는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9일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인 북한의 평양 인민대학습당을 찾았다. 그의 뒤로 김일성 주석의 동상이 보인다. <에이피>(AP) 통신은 슈밋 회장이 전날 김일성종합대학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엔 국립중앙도서관인 인민대학습당을 찾아 평양 시민들의 인터넷 사용 실태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평양/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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