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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3 00:00 수정 : 2005.08.13 00:01

미국의 4번째 화성탐사선 ‘화성정찰궤도선’(MRO)이 12일 오전 7시43분(현지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화성의 물 존재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이번 탐사선은 애틀러스브이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2006년 3월 화성에 도착해 본격적 탐사 활동에 들어간다.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등 2개의 로봇탐사선을 화성 표면에 착륙시킨 지 2년6개월 만에 발사된 화성탐사선은 첨단 과학장비들을 싣고 화성 궤도를 돌며 유인 우주선이 착륙할 지점을 물색할 계획이다. 케이프커내버럴/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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