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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05 08:43 수정 : 2013.02.05 08:43

4일 영국 레스터대학에서 이 대학의 인류 생물 고고학 강사인 조 애플비가 레스터의 한 주차장 지하에서 발굴된 유골을 가리키며 말하고 있다. 발굴작업을 이끈 애플비는 이 유골이 500여년 전 사라진 영국 왕 리처드 3세(1452~1485년)의 것이라는 점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발굴팀은 지난해 9월 이 유골을 발굴한 이후 리처드 3세의 직계 후손과의 유전자를 대조해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리처드 3세는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리처드 3세>에서 교활한 악인으로 그려졌으나,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는 주장도 있다. 레스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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