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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18 08:51 수정 : 2013.03.18 08:51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교황 집무실 창가에서 광장에 모인 수만명의 신자들 앞에서 첫 삼종기도를 올리고 있다. 그는 이날 준비된 문구를 읽는 전통을 깨고 즉흥적인 짧은 강론을 했으며 앞뒤에 “부온 조르노”(좋은 하루 되세요), “부온 프란초”(점심 맛잇게 드세요)라는 이탈리아 인사를 덧붙였다. 그는 기도 뒤 자신의 트위터(@Pontifex)에 “친구들이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계속 나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랍니다”라고 첫 글을 올렸다. 바티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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