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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20 21:00 수정 : 2013.03.20 21:00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탈레반한테서 머리에 총격을 받은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15)가 19일 영국 버밍엄의 에지배스턴 여자고등학교로 첫 등교를 하고 있다. 분홍색 책가방에 히잡을 걸친 그는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내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세상의 모든 소녀에게 이처럼 교육받을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감격해 했다. 지난해 10월 탈레반한테서 총격을 받은 그는 곧 영국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올해 노벨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중동 여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버밍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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