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4.11 20:19
수정 : 2013.04.11 22:36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박물관내 소매치기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해 잠정 폐쇄된 10일, 박물관 입구에 방문객들이 모여 있다. 직원들은 박물관 쪽이 경찰관을 비롯한 경비인력을 증원해주기로 약속함에 따라 11일 정상근무를 재개했다. 하루 3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루브르박물관은 관람객 및 직원들을 노린 소매치기들이 늘어나 몸살을 앓아왔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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