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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4.12 20:51 수정 : 2013.04.12 20:51

브리핑

키프로스 정부는 11일 경제 회생에 필요한 자금이 당초 175억유로에서 230억유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키프로스는 지난달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 등한테서 100억유로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자체 조달하기로 합의하고, 10만유로 이상의 은행 예금에 최대 60%까지 부과금을 물리기로 한 바 있다. 회생을 위한 자금 규모가 커져 고액 예금자와 은행 채권 보유자들이 추가 비용을 부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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