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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0 23:39 수정 : 2005.08.20 23:39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 도심에서 20일 원격조정 폭탄이 터져 경찰 3명이 숨지고 수명이 다쳤다.

아크메드 마고메도프 경찰관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9시)께 경찰 순찰대 6명이 마하치칼라 도심을 걸어가고 있을 때 원격조정 폭발물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번 폭발사건은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던 연회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으나 범인들이 결혼식장을 겨냥했는 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마하치칼라<러시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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