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8.05 22:34
수정 : 2013.08.05 22:34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핸슨에서 미국 공군 제18항공단 소속 구조용 헬기 HH-60의 추락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미 해병대 헬기인 CH46이 물을 뿌리기 위해 상공을 날고 있다. 추락 헬기에 타고 있던 4명 중 3명은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사건은 미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의 추가 배치 문제로 오키나와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 있던 와중에 벌어진 것이라 더욱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오키나와/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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