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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04 20:35 수정 : 2013.10.04 21:29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9만7000톤급)가 4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기지로 입항하고 있다. 조지워싱턴 항모강습단은 8일부터 남해상에서 진행되는 한·미·일 해상훈련에 참여한다. 축구장 3개 크기인 조지워싱턴호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닛(F/A-18E/F)과 호닛(F/A-18A/C),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 전자전투기(EA-6B) 등 70여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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