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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30 19:31 수정 : 2005.08.30 19:31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무역, 환경, 이민 등 여러 정책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선진국 가운데 빈국 지원에 가장 후한 나라는 덴마크라고 민간단체인 세계개발센터가 29일 밝혔다.

세계개발센터가 각국의 빈국 지원정책과 실적을 종합해 산정한 개발지원지수를 보면 덴마크 이외에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 최대 개발원조 공여국인 미국은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지원액 등다른 분야에서는 뒤처져 12위에 머물렀다. 최하위는 일본으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선진 21개국의 빈국 지원정책을 평가해 긍정적인 정책에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부정적인 정책에는 감점을 주는 방법으로 산정된다.

워싱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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