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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30 20:50 수정 : 2013.10.31 08:24

물길로 끊긴 두 대륙이 만났다. 아시아와 유럽이 터널로 연결됐다. 터키가 공화국 수립 90돌을 맞은 29일 이스탄불에서 개통된 마르마라이 터널(총 연장 13.6㎞)은 동양과 서양의 경계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물밑 철도로 이었다. <로이터>는 “150년 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이 꿈꾼 일이 현실이 됐다”고 평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오른쪽 넷째) 터키 총리가 아베 신조(오른쪽 둘째)일본 총리 등 국내외 손님들과 함께 시범운행에 나선 열차를 타고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이스탄불/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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