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3.04 20:10 수정 : 2014.03.04 20:57

3일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의 50번 고속도로에서 폭설로 전복된 트럭을 구조 차량들이 에워싸고 있다. 이날 미국 워싱턴디시를 비롯한 북동부 지역에 3월에 걸맞지 않은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쳐 연방정부가 또다시 문을 닫고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지역에 따라 30㎝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한파와 강풍까지 동반되자 미국 연방정부는 이날 하루 업무를 중단했다. 눈폭풍에 따른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은 올겨울 들어 네번째다. 도서관·동물원·박물관 등도 문을 닫았고, 많은 공립학교가 하루 휴교령을 내렸다.

보위(메릴랜드주)/AP 뉴시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