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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21 20:27 수정 : 2014.04.21 21:33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21일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라는 푯말이 붙은 공물이 놓여 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의 춘계 예대제(봄 제사)를 맞아 이날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총리 명의로 냈다. 지난해 12월 야스쿠니를 참배해 주변국들의 강한 반발을 샀던 아베 총리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일 등을 고려해 이번 제사에는 공물만 보내고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총리 명의로 공물은 보낸 것은 ‘대리 참배’라는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교도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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