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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01 20:27 수정 : 2014.06.01 22:02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5월31일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최루탄을 난사하고 있다. 이날은 터키 시민사회가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중심가 탁심광장에 자리한 게지공원을 쇼핑몰 등으로 개발하려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 정부에 맞섰던 ‘게지공원 시위’ 1주년 기념일이다. 에르도안 정부는 지난해 평화롭게 점거농성을 벌이던 시위대를 유혈진압했다가 두달여에 걸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야 했다. 1주년을 맞은 이날도 터키 정부는 앙카라·이스탄불 등 대도시에 대규모 경찰력을 배치해 시위를 원천봉쇄하려 했으나 밤늦게까지 시위대와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앙카라/AFP 연합뉴스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5월31일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최루탄을 난사하고 있다. 이날은 터키 시민사회가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중심가 탁심광장에 자리한 게지공원을 쇼핑몰 등으로 개발하려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 정부에 맞섰던 ‘게지공원 시위’ 1주년 기념일이다. 에르도안 정부는 지난해 평화롭게 점거농성을 벌이던 시위대를 유혈진압했다가 두달여에 걸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야 했다. 1주년을 맞은 이날도 터키 정부는 앙카라·이스탄불 등 대도시에 대규모 경찰력을 배치해 시위를 원천봉쇄하려 했으나 밤늦게까지 시위대와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앙카라/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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