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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10 19:27 수정 : 2014.06.10 22:05

파키스탄 신드주의 이슈라트 울 에바드 칸 주지사(가운데 정장 차림)가 9일 밤 보안요원들과 함께 파키스탄 탈레반의 공격을 받아 부서진 카라치의 진나국제공항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은 8일 밤 파키스탄 최대 공항인 진나국제공항에 침입해 9일 새벽까지 정부군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과 보안요원 등 36명이 숨졌다. 하루 뒤인 10일에도 무장세력이 이 공항을 다시 공격해 교전이 벌어졌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지난해 미국 무인기 공격으로 지도자 하키물라 마흐수드가 숨진 데 따른 보복공격이라고 밝혔다.

카라치/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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