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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9 21:06 수정 : 2014.06.29 22:27

북한을 방문한 일본인 성묘객이 28일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가족의 묘지를 찾아 합장하고 있다. 북한이 일본인의 북한 성묘를 허용한 2012년 이후 모두 8차례 방북 성묘가 이뤄졌으며, 지난달 북-일 간의 납치자 문제 재조사 합의 이후엔 이번이 처음이다. 방북한 일본인 9명은 2차 세계대전 앞뒤로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들의 유족으로 납치자 문제와는 관계없다. 하지만 이번 방북 성묘길에 수십명의 일본 취재진도 따라가 납치자 문제 재조사 합의 이후 북-일 관계 개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드러냈다. 다음달 1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북-일 국장급 협의가 예정돼 있다. 청진/교도 연합뉴스

북한을 방문한 일본인 성묘객이 28일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가족의 묘지를 찾아 합장하고 있다. 북한이 일본인의 북한 성묘를 허용한 2012년 이후 모두 8차례 방북 성묘가 이뤄졌으며, 지난달 북-일 간의 납치자 문제 재조사 합의 이후엔 이번이 처음이다. 방북한 일본인 9명은 2차 세계대전 앞뒤로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들의 유족으로 납치자 문제와는 관계없다. 하지만 이번 방북 성묘길에 수십명의 일본 취재진도 따라가 납치자 문제 재조사 합의 이후 북-일 관계 개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드러냈다. 다음달 1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북-일 국장급 협의가 예정돼 있다.

청진/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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