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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08 22:20 수정 : 2014.07.08 23:46

지구상 가장 큰 새로 2500만 전 바다 위를 날았던 ‘펠라고르니스 샌더시’의 상상도. 미국 코네티컷주 브루스 박물관은 30년 전 발견된 새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두 날개를 펴면 7m 정도로 기존의 큰 새보다 1m 더 길며, 최고 시속 60㎞로 날며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니치/AP 연합뉴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류로 2500만년 전 바다 위를 날았던 ‘펠라고르니스 샌더시’의 상상도. 미국 코네티컷주 브루스박물관은 30년 전 발견된 이 새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두 날개를 펴면 7m 정도로 기존의 큰 새보다 1m 더 길며, 현존하는 가장 큰 새 앨버트로스의 2배라고 밝혔다. 최고 시속 60㎞로 날며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었으며, 걸을 땐 긴 날개가 방해가 됐을 것으로 여겨진다. 큰 새들은 300만년 전까지 흔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멸종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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