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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18 01:59 수정 : 2014.07.18 01:59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맞아 격추됐다

는 보도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집 총리는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로 오던 MH1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연락이 끊겼다고 발표했다.

항공사는 MH17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295명이 탑승했다고 확인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국방장관은 트위터에 아직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군에 관련 사실을 체크해 확인하라고 명령했다고 덧붙였다.

(쿠알라룸푸르 AP·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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