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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27 23:34 수정 : 2014.07.27 23:34

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질리오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초대형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27일(현지시각) 예인선에 이끌려 이탈리아 제노아 항에 입항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15억유로(2조710억원)를 들여 침몰 지점에서 인양된 콩코르디아호는 앞으로 2년 동안 약 1억유로(1381억원)를 추가 투입해 해체작업을 거치게 된다. 침몰 당시 선장이 승객보다 먼저 대피해 ‘이탈리아판 세월호’ 사건으로 불리는 콩코르디아호 침몰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32명이다. 제노바/AFP 연합뉴스

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질리오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초대형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27일(현지시각) 예인선에 이끌려 이탈리아 제노아 항에 입항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15억유로(2조710억원)를 들여 침몰 지점에서 인양된 콩코르디아호는 앞으로 2년 동안 약 1억유로(1381억원)를 추가 투입해 해체작업을 거치게 된다. 침몰 당시 선장이 승객보다 먼저 대피해 ‘이탈리아판 세월호’ 사건으로 불리는 콩코르디아호 침몰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32명이다. 제노바/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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