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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14 20:09 수정 : 2014.08.14 20:09

13일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시위대가 중무장한 경찰들 앞에서 두 손을 들고 있다. 지난 9일 이 도시에서 18살 흑인 소년이 백인으로 추정되는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뒤 주민들의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위대는 숨진 소년이 비무장 상태에서 손을 들고 있었는데도 총에 맞아 숨졌다며 항의의 상징으로 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소도시인 퍼거슨은 인구 3분의 2가 흑인이지만 경찰 53명 중 흑인은 3명뿐이기 때문에 사건이 인종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도 11일 흑인 청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인종간 갈등 고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퍼거슨/AP 연합뉴스

13일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시위대가 중무장한 경찰들 앞에서 두 손을 들고 있다. 지난 9일 이 도시에서 18살 흑인 소년이 백인으로 추정되는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뒤 주민들의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위대는 숨진 소년이 비무장 상태에서 손을 들고 있었는데도 총에 맞아 숨졌다며 항의의 상징으로 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소도시인 퍼거슨은 인구 3분의 2가 흑인이지만 경찰 53명 중 흑인은 3명뿐이기 때문에 사건이 인종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도 11일 흑인 청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인종간 갈등 고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퍼거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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