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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9.14 21:21 수정 : 2014.09.14 21:21

프란치스코 교황이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북부 레디풀리아에 있는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묘지에 참배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미사 강론에서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었지만, 심지어 오늘날에도 3차 세계대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은 범죄·학살·파괴와의 싸움이다”라며 “오늘날에도 이권과 지정학적 전략, 돈과 권력을 향한 탐욕으로 숱한 희생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류는 눈물을 흘릴 필요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때다.”레디풀리아/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북부 레디풀리아에 있는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묘지에 참배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미사 강론에서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었지만, 심지어 오늘날에도 3차 세계대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은 범죄·학살·파괴와의 싸움이다”라며 “오늘날에도 이권과 지정학적 전략, 돈과 권력을 향한 탐욕으로 숱한 희생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류는 눈물을 흘릴 필요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때다.”레디풀리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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