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21 13:07 수정 : 2005.09.21 13:07

벵골만에서 최근 폭풍우로 인해 트롤어선들이 침몰하면서 최소 16명의 어민이 익사하고 3천여명이 실종됐다고 방글라데시 언론들이 보도했다.

자나칸타 신문은 최소 16명의 어민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으며 ATN 방글라 TV는 실종자들의 가족들을 인용해 트롤어선 200척에 타고 있던 어민 3천명 정도가 18일 이후 행방불명이라고 전했다.

기상 관리들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강풍 때문에 18일부터 해안선을 따라 해일이 일었다고 말했다.

zitrone@yna.co.kr(다카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