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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04 13:39 수정 : 2014.10.04 13:39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고위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을 위해 전격 방문한 것과 관련,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연합뉴스에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짤막한 논평을 내놨다.

대변인실은 그러나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 정부에 문의하는게 좋겠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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