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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07 17:00 수정 : 2014.12.07 17:00

벨기에의 파비올라 전 왕비가 5일(현지시각) 별세했다. 향년 86.

벨기에 왕궁은 이날 밤 파비올라 전 왕비가 브뤼셀의 스타위벤베르흐성에서 작고했다고 밝혔다.

1928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난 파비올라 전 왕비는 60년 보두앵 국왕과 결혼했다. 보두앵 전 국왕은 93년 후손이 없이 사망하면서 동생인 알베르 2세가 왕위를 물려받았다.

파비올라는 2012년 재단을 설립해 조카들과 가톨릭 자선단체에 자금을 지원했다, 이는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는 것이란 비판이 일자 연금 삭감으로 논란을 해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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