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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5 14:20 수정 : 2014.12.15 14:20

뉴질랜드에서 나체로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헬멧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딱지를 받았다.

뉴질랜드 언론은 14일 오후 티마루 도로에서 옷을 입지 않고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벌금 딱지를 받았다며, 경찰이 벌금을 부과한 이유는 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용 헬멧을 쓰게 돼 있다.

티마루 경찰서 관계자는 술을 마신 뒤 나체로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헬멧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남자에게 음주 운전이나 풍기문란, 과다노출 등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과다노출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무엇이 보이는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주 운전 부분에 대해서는 자전거를 탈 때 법적인 음주 허용치는 정해진 게 없다고 뉴질랜드 도로교통국 홍보담당관이 밝혔다.

그는 다만 자전거를 부주의하게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는 벌금 부과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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