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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18:43 수정 : 2005.09.28 18:43

온실 가스가 지구 대기에 미치는 영향이 1990년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해양대기국의 기후감시진단연구소(CMDL)는 27일 올해 온실가스지수(AGGI)는 1.20으로 1990년의 1과 비교할 때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지수는 인간의 산업활동과 자연 현상의 결과 지구 대기에 축적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양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은 태양열이 온실처럼 갇혀 지구의 점진적인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 기온 상승은 작물과 빙하, 질병확산, 해수면 상승 등 수많은 분야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워싱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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