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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9 21:55 수정 : 2005.09.29 22:05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21일 위성으로 찍은 북극 빙하 사진. 1979년 같은 지역을 찍은 사진에 견줘 빙하 넓이가 눈에 띄게 줄어 있다. 1978~2000년 북극해 빙하의 평균 면적은 700만㎢였지만, 올해 면적은 20%나 줄어든 535만㎢로 78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과학자들은 이는 지구온난화 때문으로 보인다며, 이런 해빙 속도라면 10년에 8%씩 녹아 2060년이면 북극 얼음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콜로라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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