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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2 18:36 수정 : 2005.10.02 18:36

5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이슬람회의기구(OIC)가 1일 이슬람 국가와 경제지도자들에게 이슬람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할 것을 촉구했다.

에크멜레딘 이흐사노글루 이슬람회의기구 사무총장은 이날 말레시아 수도 콸라룸프르에서 열린 ‘세계 이슬람 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방안이 “이슬람 국가간 무역 및 투자 증대를 방해하는 장애와 병목 현상을 극복하도록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이슬람 국가들이 11월에 특혜무역 프로토콜에 서명할 예정이지만 이는 아주 작은 진전일 뿐”이라며 “이슬람 국가간 교역증가가 적은 것은 관세 및 비관세 행정장벽, 의사소통 및 교통수단 부족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콸라룸푸르/AFP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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