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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19 19:15 수정 : 2015.06.19 19:15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받아 온 116살 미국여성 저랠리언 탤리(사진)가 1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의 잉크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

딸 셀마 홀로웨이는 모친이 최근 입원했고 폐에 액체가 차는 증상 탓에 치료를 받았지만 “있고 싶어 했던 장소인” 집에 돌아와서 기뻐했다고 18일 전했다.

1899년 조지아에서 태어난 탤리는 지난달 만 116살 생일을 맞아 교회와 미시간주 보건인적서비스부의 지역사무소에서 축하파티를 했다.

노인학 연구그룹은 이용 가능한 기록에 입각해 탤리가 세계 최고령자이며 그 다음이 뉴욕주 브루클린에 사는 수재나 존스라고 간주해 왔다. 존스는 새달 116살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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