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6.20 00:21
수정 : 2015.06.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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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동들이 그린 그림.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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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20일 세계 난민의 날 맞아 공개
이탈리아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아동들이 겪었던 공포를 그린 그림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 시리아 아동들의 그림으로 본 탈출기”로 엮어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공개했다. 2011년 3월15일 시리아 내전 시작 뒤 현재까지 시리아를 떠난 난민은 398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52%가 아동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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