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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20 10:20 수정 : 2015.07.20 10:43

남아프리카공화국 제프리스만에서 열린 세계서핑대회 도중 호주의 믹 패닝이 19일(현지시간) 상어의 접근을 모른채 서핑을 준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믹 패닝이 19일(현지시간) 상어의 공격을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믹 패닝이 19일(현지시간) 상어의 공격을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믹 패닝이 19일(현지시간) 상어의 공격을 피해 구조선에 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서핑대회에서 선수가 상어의 공격을 받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남아공 제프리스만에서 열린 서핑대회에서 세계 챔피언 호주의 믹 패닝이 파도를 타려는 순간 상어가 나타나 그를 공격했다.

패닝은 "다리 쪽에 뭔가 닿는 느낌이 나 발로 차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내 쪽으로 다가왔고 곧 상어의 지느러미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손으로 상어의 등을 내리쳤고 상어는 곧 다른 곳으로 헤엄쳐갔다.

이 상황은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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