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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20 20:39 수정 : 2015.07.20 22:10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옛 미쓰비시 광업)의 사외이사이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고문이었던 오카모토 유키오와 이 회사 상무인 기무라 히카루가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군 강제노동 피해자인 제임스 머피(94)를 직접 만나 사과한 뒤 악수하고 있다.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태평양전쟁 때 미군 포로 1만2000명을 강제노동에 동원했다. 그러나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이날 한국인 등 다른 나라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UPI 연합뉴스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옛 미쓰비시 광업)의 사외이사이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고문이었던 오카모토 유키오와 이 회사 상무인 기무라 히카루가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군 강제노동 피해자인 제임스 머피(94)를 직접 만나 사과한 뒤 악수하고 있다.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태평양전쟁 때 미군 포로 1만2000명을 강제노동에 동원했다. 그러나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이날 한국인 등 다른 나라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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