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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05 20:26 수정 : 2015.08.05 20:26

4일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낀 러시아 남부 스타브로폴 지역에 메뚜기 떼가 나타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서 러시아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메뚜기는 몸길이가 약 8㎝, 날개를 폈을 때 날개 길이가 약 12㎝로 작은 참새 크기의 대형 메뚜기로 옥수수밭 등지에 내려앉아 옥수수는 물론이고 줄기도 갉아먹어 농작물이 남는 게 없을 정도다.

<시엔엔>방송 화면 갈무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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