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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첫 자유선거로 치러진 8일 총선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민족민주동맹(NLD) 대표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택에서 차를 타고 투표소로 출발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1988년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군부 세력이 주축인 집권 통합단결발전당(USDP)과 제1야당인 민족민주동맹의 양강 구도로 치러졌다.
양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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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얀마 25년만에 자유총선…‘수치의 꿈’ 이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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