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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9 02:33 수정 : 2005.10.19 02:33


한국이 주빈국을 맡은 제57회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개막일인 18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주빈국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번역된 ‘한국의 책 100선’을 구경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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