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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14 19:59 수정 : 2016.02.14 19:59

프란치스코(왼쪽) 교황과 러시아정교회 수장 키릴(오른쪽) 총대주교가 12일 쿠바 아바나 국제공황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가톨릭 수장이 동방 정교회 최대 교파를 가진 러시아정교회 수장과 만난 것은 1045년 교회 분열 후 약 1000년 만에 처음이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협조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두 수장은 “우리는 형제다”라고 밝힌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의 주요 내용은 서로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아바나/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왼쪽) 교황과 러시아정교회 수장 키릴(오른쪽) 총대주교가 12일 쿠바 아바나 국제공황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가톨릭 수장이 동방 정교회 최대 교파를 가진 러시아정교회 수장과 만난 것은 1045년 교회 분열 후 약 1000년 만에 처음이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협조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두 수장은 “우리는 형제다”라고 밝힌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의 주요 내용은 서로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아바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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