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4.05 20:54
수정 : 2016.04.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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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퇴임한 테인 세인(71) 전 미얀마 대통령(오른쪽)이 4일 불교에 귀의하는 의식을 치렀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미얀마 관리들은 테인 세인 전 대통령이 불교 승려가 되기 위한 승계의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그가 삭발을 하고 가사를 입은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에 유포됐다. 군인 출신으로 대통령을 지낸 그는 아웅 산 수 치의 대리인인 틴 초가 의회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자 권력을 넘겨주고 퇴임했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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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퇴임한 테인 세인(71) 전 미얀마 대통령(오른쪽)이 4일 불교에 귀의하는 의식을 치렀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미얀마 관리들은 테인 세인 전 대통령이 불교 승려가 되기 위한 승계의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그가 삭발을 하고 가사를 입은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에 유포됐다. 군인 출신으로 대통령을 지낸 그는 아웅 산 수 치의 대리인인 틴 초가 의회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자 권력을 넘겨주고 퇴임했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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