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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5.29 20:55 수정 : 2016.05.29 20:55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8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비글로 팽창성 활동모듈’(BEAM·빔)이라는 이름의 우주 활동공간을 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우주 거주나 숙박 시설을 염두에 두고 만든 빔은 공기를 뺀 상태로 우주로 운반했다가, 설치할 때 공기를 주입해 부풀리는 방식이다. 건설 장비를 동원하기 쉽지 않은 우주에서 공기 주입 방식으로 간편하게 거주 시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시도다. 미 항공우주국은 앞으로 2년간 이곳에서 인간이 머무르기에 적당한지 실험을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8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비글로 팽창성 활동모듈’(BEAM·빔)이라는 이름의 우주 활동공간을 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우주 거주나 숙박 시설을 염두에 두고 만든 빔은 공기를 뺀 상태로 우주로 운반했다가, 설치할 때 공기를 주입해 부풀리는 방식이다. 건설 장비를 동원하기 쉽지 않은 우주에서 공기 주입 방식으로 간편하게 거주 시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시도다. 미 항공우주국은 앞으로 2년간 이곳에서 인간이 머무르기에 적당한지 실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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