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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03 08:44 수정 : 2016.06.03 08:44

2007년 2월4일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 하프타임에 프린스가 공연을 하고 있다. 당시 프린스가 펼친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으로 손꼽힌다. 등의 명곡을 남긴 프린스는 21일 오전(현지시각) 57살의 나이로 숨졌다. AP 연합뉴스

미국 팝가수 프린스의 사망 원인이 아편계 약물(Opioid) 과다복용인 것으로 검사 결과 드러났다고 AP통신이 익명을 요구한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린스는 4월 21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지역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진통제로 쓰이는 아편계 약물이 프린스의 죽음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의심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수사당국은 프린스 사망 사건을 수사하면서 약물 과다복용이 문제였는지, 또 그가 사망하기 전 몇 주간 약물을 처방받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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