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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24 16:44 수정 : 2016.06.24 16:44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런던/AFP 연합뉴스

BBC 등 현지 언론 보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0월께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머런 총리는 유럽연합(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EU 잔류 결과로 나온 이후인 24일 오전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내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라를이끌 선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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