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8.30 22:20
수정 : 2016.08.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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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야권이 주도하는 지우마 호세프(68) 대통령에 대한 의회 상원의 탄핵심판 최종 표결을 하루 앞둔 29일 저녁 브라질 주요도시들에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상파울루의 거리 시위에 참여한 한 청년이 거센 항의의 몸짓을 하고 있다. 상원의 탄핵이 확정되면 호세프는 즉시 대통령 직위를 상실하며, 2018년까지 잔여 임기는 노동자당 연정에 참여했다 탈퇴한 브라질민주운동당의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권한대행이 승계한다. 표결 결과는 31일 오전(한국시각 31일 오후)께 나올 전망이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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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야권이 주도하는 지우마 호세프(68) 대통령에 대한 의회 상원의 탄핵심판 최종 표결을 하루 앞둔 29일 저녁 브라질 주요도시들에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상파울루의 거리 시위에 참여한 한 청년이 거센 항의의 몸짓을 하고 있다. 상원의 탄핵이 확정되면 호세프는 즉시 대통령 직위를 상실하며, 2018년까지 잔여 임기는 노동자당 연정에 참여했다 탈퇴한 브라질민주운동당의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권한대행이 승계한다. 표결 결과는 31일 오전(한국시각 31일 오후)께 나올 전망이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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