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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1.09 15:42 수정 : 2016.11.09 15:43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밤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왼쪽) 반면 힐러리 클린턴의 열세가 확실해지자 울음을 터뜨리는 지지자들. 연합뉴스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밤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왼쪽) 반면 힐러리 클린턴의 열세가 확실해지자 울음을 터뜨리는 지지자들. 연합뉴스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시각 8일 밤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앞으로 몰려나온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왼쪽) 미국 현지시각 8일 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이컵K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힐러리 클린턴이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지지자들이 낙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밤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왼쪽) 개표 결과를 지켜보며 낙담하는 클린턴 지지자들. 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공화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 간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힐튼호텔 연회장에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 후보에 유리한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이 모인 맨해튼의 제이컵케이(K) 재비츠 컨벤션센터에는 침통하기만 했다. 사진으로 드러난 두 후보 지지자들의 사뭇 다른 모습이 대조적이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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