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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02 18:20 수정 : 2017.04.02 20:32

조기원(사진) 신임 <한겨레> 도쿄 특파원이 1일 일본 현지에 부임해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등에서 근무한 조 특파원은 일본 국내외 상황과 동북아 외교·안보·경제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도한다. 길윤형 전임 특파원은 이달 초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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