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라미 선거관리위원은 "어젯밤 투표가 마감된뒤 개표가 시작돼 오늘 아침까지 계속됐다"며 지방 단위의 1단계 개표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라미 위원은 지역별로 "선거 물품을 바그다드 중앙 선관위 사무소로 보내기 시작해 계속 도착하고 있는 중"이라며 "공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에서 최대 열흘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 전역의 예비 개표가 끝난뒤, 200여명의 직원이 80대의컴퓨터를 이용해 전국적인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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