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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05 00:18 수정 : 2017.10.05 00:18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AP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설과 장관직 사임 가능성을 제기한 NBC 방송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직접 발표한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헌신은 여전히 강하다"면서 "장관직을 사임하는 것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NBC 방송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들을 인용, 틸러슨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책 이견 등으로 인해 대통령을 공개 석상에서 "멍청이"라고 부르는 등 악화한 감정을 드러냈고, 지난 7월 말에는 거의 자진 사퇴 직전까지 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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