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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19 10:42 수정 : 2017.12.19 10:46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의회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의회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한 시위자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던진 돌이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시위 진압 경찰의 머리 위로 날아들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경찰이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연금개편 반대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 총을 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각)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원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의회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며 충돌했다. 시위대는 최근 상원을 통과한 연금개편 법안의 하원 통과를 막기 위해 시위에 나섰다.

연금 지급 방식을 물가상승률에 반영해 분기마다 조정하는 개편안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내년에 56억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노조와 퇴직자 등은 일방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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