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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21 08:51 수정 : 2017.12.21 08:55

시리아 정부군의 포격으로 엄마와 왼쪽 눈을 잃고 머리에 파편이 박혀 상처를 입은 아기 카림. EPA 연합뉴스

정부군 폭격에 한눈 잃은 시리아 젖먹이 응원
‘카림과 연대를(Solidarity with Karim)’

시리아 정부군의 포격으로 엄마와 왼쪽 눈을 잃고 머리에 파편이 박혀 상처를 입은 아기 카림. EPA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다마스쿠스 인근 동쪽 구타 지역에서 정부군의 폭격으로 지난 10월 말 왼쪽 눈과 엄마를 잃은 생후 100일된 아기 카림 압둘라의 사진이 공개된 뒤 시리아 내전의 참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Solidarity with Karim)이 벌어지고 있다고 20일 외신이 전했다.

시리아 주민 등 네티즌들은 왼쪽 눈을 잃고 머리 왼쪽에 파편이 박혀 상처를 입은 카림의 고통에 연대하는 뜻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정면을 바라본 사진을 ‘아기 카림, 내가 너를 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다.

시리아인들이 19일(현지시각) 아기 카림의 고통에 연대하는 뜻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카메라 앞에 섰다. AFP 연합뉴스
EPA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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