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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소녀 아메나(5)의 새해 소원은 “장난감을 많이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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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난민·빈민 어린이들과 송구영신 인터뷰
네덜란드서 안식 찾은 시리아 소녀 “내년엔 장난감 많이”
조혼 거부한 14살 세네갈 소녀 “공부 계속해 의사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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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소녀 아메나(5)의 새해 소원은 “장난감을 많이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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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로힝야 소녀 사지다는 방글라데시의 콕스바자르 난민 캠프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집으로 돌아가 자기 재봉틀로 큐빅으로 장식된 예쁜 드레스를 다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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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14살 소녀 아슈미는 올해 초 조혼을 거부하고 학교에 남았다. 장래희망은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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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17살 사브린은 양과 오리 등을 키워 팔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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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멕시코 소년 하이로는 올해 “글 읽는 걸 배우기 시작한 때”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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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녀 안젤리타는 “만일 우리가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만일 우리가 의사가 되고 싶다면, 만일 우리가 배운다면, 그러면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다”며 배움의 기쁨과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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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난민 캠프에 있는 6살 시리아 소녀 라마는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단어와 노래를 배우며 다시 꿈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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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17살 야스민은 세이브더칠드런 ‘행동하는 젊음’ 프로그램에서 자립 훈련을 받으며 봉제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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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7살 소녀 이스라는 세이브더칠드런 ‘행동하는 젊음’ 프로그램에서 읽기, 쓰기, 수학을 배우며 오리 사육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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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9살 소녀 베네티아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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