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국방부는 "남오세티야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고리시(市)의 경찰서 밖에세워져 있던 러시아산 차량에서 폭발이 발생, 16명이 죽거나 다쳤다"면서 "주위에있던 차량이 파손됐고 경찰서 건물 앞쪽 일부가 파괴됐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사고가 잘 훈련된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트빌리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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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서 차량 폭발...16명 사상 |
그루지야 국방부는 "남오세티야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고리시(市)의 경찰서 밖에세워져 있던 러시아산 차량에서 폭발이 발생, 16명이 죽거나 다쳤다"면서 "주위에있던 차량이 파손됐고 경찰서 건물 앞쪽 일부가 파괴됐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사고가 잘 훈련된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트빌리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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